금일 새벽에 에릭센선수의상황을보면서

금일 새벽 덴마크vs핀란드의 유로 2020 경기를 보면서

 

에릭센 선수가 경기와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지면서

 

주변에 선수들이 몰려와 의료팀이 투입되고 약 10분정도 에릭센 선수가 심정지가 오면서

 

경기가 15분정도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이면서 아직 젊은 선수에게 일어난 일이라 관중과선수들

 

모든 경기에 관련된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다행히 에릭센 선수는 정신을 차리고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병원으로 이송후 정상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료 선수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슬퍼하는 장면과

 

에릭센선수의 부인을 클로즈업하여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중계로 내보낸것에 대해서

 

엄청나게 비판받고 있는데요.

 

핫이슈화 시키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람간에 배려라는것이 먼저라는걸 잊지말았으면 합니다.

 

에릭센선수의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