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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의작은끄적임

소중한 내 삶속에서

우리는 모두 같은 생을 부여 받지만

두려움에 가득차 있을때는

이곳이 지옥이고

행복하고 즐거울때는

이곳이 천국 아닐까

내가 사는 이곳이 천국이고 지옥인데

우리는 왜 그리도 항상 흔들리고 괴로워하는가

삶에 평안이 깃들어 

천국과지옥이 아닌 온전한 삶을 유지하는게 

진정한 삶이 아닐까

삶에 중심을 잡고 현실을 마주하기란 너무도 어렵고 힘든일인 듯 싶다.

오늘에 감사하고 삶 자체를 감사하려고 한다.

누군가가 간절히 원하던 내일이

나에게 주어진 오늘일테니까

당당히 나아가자 나의 소중한 삶은 

단 한번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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